최경주(29.88CC)후원회 결성모임이 8일 오후6시 88CC에서 열린다.

이번 후원회는 피홍배 운영위원장, 오인환 전공보처장관 등 88CC 회원을
중심으로 최경주가 세계적 선수로 발돋움하는데 밑거름을 마련하자는 의도에
서 비롯됐다.

최가 미국무대에 진출하도록 돕고 일정기간 미국에서 훈련에 전념할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 88CC회원인 윤방부교수(연세대 의대)가 주치의가 돼 최의 건강을
점검하게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