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와 경인지방국세청이 공동 운영하는 "합동세무정보센터"가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에는 국세청 공무원 6명을 포함한 전문 상담인 12명이 배치돼 세무 및
노무상담을 해 준다.

또 회계안내 각종 세무 증명발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인천상의측은 지역업체들의 세무애로를 손쉽게 해결하기 위해 전화와 팩스
상담도 실시하는데 이어 증명서 발급비용 등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032)814~2110

< 인천=김희영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