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이벤트] 클래식/재즈의 만남 '살타 첼로'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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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재즈를 조화시켜 색다른 음악을 만들고 있는 "살타 첼로"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2~3일 오후7시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과 4일 오후3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차례 무대에 오른다.
"살타 첼로"는 독일 출신의 5인조 그룹.피아노를 연주하는 리더 페터 쉰들러
와 그의 동생인 첼리스트 볼프강 쉰들러가 주요 멤버다.
이들은 유럽의 정제된 클래식과 재즈, 탱고 라틴리듬 등 세계 각국의
민속음악을 접목시킨 음악을 주로 연주한다.
특히 국내 음반사인 굿인터내셔날이 이들의 음반을 취입해 유럽지역과 대만
등으로 수출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앨범 "살타 첼로"에 이어 2집 앨범인 "세컨드 플러쉬"에서는 "나그네
설움" "진도아리랑" 등을 녹음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내한 공연에서는 이들 곡과 "더 섀도 오브 유어 스마일(The shadow of your
smile)" "섬싱즈 컴잉(Something"s Coming)" 등을 연주한다.
(02)3775-1446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일자 ).
내한공연을 갖는다.
2~3일 오후7시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과 4일 오후3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차례 무대에 오른다.
"살타 첼로"는 독일 출신의 5인조 그룹.피아노를 연주하는 리더 페터 쉰들러
와 그의 동생인 첼리스트 볼프강 쉰들러가 주요 멤버다.
이들은 유럽의 정제된 클래식과 재즈, 탱고 라틴리듬 등 세계 각국의
민속음악을 접목시킨 음악을 주로 연주한다.
특히 국내 음반사인 굿인터내셔날이 이들의 음반을 취입해 유럽지역과 대만
등으로 수출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앨범 "살타 첼로"에 이어 2집 앨범인 "세컨드 플러쉬"에서는 "나그네
설움" "진도아리랑" 등을 녹음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내한 공연에서는 이들 곡과 "더 섀도 오브 유어 스마일(The shadow of your
smile)" "섬싱즈 컴잉(Something"s Coming)" 등을 연주한다.
(02)3775-1446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