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화랑협회 근/현대 미술품 154점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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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가 4일 오후 3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한국 근.현대 미술품
1백54점에 대한 미술품 경매를 실시한다.
화랑협회는 이번 경매에 위탁된 미술품을 4일 오전(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전시한다.
경매에 나온 작품은 동양화 29점, 서양화 84점, 조각 14점, 판화.기타 27점
등이다.
이가운데 임직순의 "꽃과 소녀" "정물", 최영림의 "꽃과 여인", 김창열의
"무제", 박고석의 "봉정암", 김흥수의 "염원"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박생광의 "금강산도", 이응노의 "숲속풍경", 변관식의 "군봉추색",
김인승의 "정물", 김은호의 "산수", 백남준의 "서울올림픽기념판화" 등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경매가격은 1차 경매때 1백만~5백만원대의 작품이 주로 낙찰된 것을 고려해
전체의 83%인 1백28점을 5백만원 이하대로 출품했다.
출품작의 예상가격은 <>1백만~3백만원 53점 <>3백만~5백만원 34점
<>5백만~1천만원 14점 <>1천만이상 12점 등이다.
1백만원 이하도 41점 나와았다.
화랑협회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열린 제1회 아트갤러리 경매분석 결과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현재 미술시장의 상태를 고려해 이번 경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02)720-4461
< 윤기설 기자 upyk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일자 ).
1백54점에 대한 미술품 경매를 실시한다.
화랑협회는 이번 경매에 위탁된 미술품을 4일 오전(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전시한다.
경매에 나온 작품은 동양화 29점, 서양화 84점, 조각 14점, 판화.기타 27점
등이다.
이가운데 임직순의 "꽃과 소녀" "정물", 최영림의 "꽃과 여인", 김창열의
"무제", 박고석의 "봉정암", 김흥수의 "염원"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박생광의 "금강산도", 이응노의 "숲속풍경", 변관식의 "군봉추색",
김인승의 "정물", 김은호의 "산수", 백남준의 "서울올림픽기념판화" 등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경매가격은 1차 경매때 1백만~5백만원대의 작품이 주로 낙찰된 것을 고려해
전체의 83%인 1백28점을 5백만원 이하대로 출품했다.
출품작의 예상가격은 <>1백만~3백만원 53점 <>3백만~5백만원 34점
<>5백만~1천만원 14점 <>1천만이상 12점 등이다.
1백만원 이하도 41점 나와았다.
화랑협회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열린 제1회 아트갤러리 경매분석 결과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현재 미술시장의 상태를 고려해 이번 경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02)720-4461
< 윤기설 기자 upyk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