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어음대출 한도 '4~7배로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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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이용을
늘리고 영세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이자율 인하와
대출요건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제기금운용활성화방안을 마련,
5일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어음대출 2호의 대출한도가
현행 신용등급별로 납부부금의 3~5배 이던 것이 4~7배로 늘어났다.
어음대출이자율도 일괄적으로 연9.5%를 적용하던 것을 신용등급에 따라
8.0~9.5%까지 차등적용키로 했다.
또 어음대출의 경우 3천만원까지는 보증인없이 신용만으로 대출토록
했으며 부금을 해당월에 납부했을 때는 연체로 처리하지 않기로 했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일자 ).
늘리고 영세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이자율 인하와
대출요건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제기금운용활성화방안을 마련,
5일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어음대출 2호의 대출한도가
현행 신용등급별로 납부부금의 3~5배 이던 것이 4~7배로 늘어났다.
어음대출이자율도 일괄적으로 연9.5%를 적용하던 것을 신용등급에 따라
8.0~9.5%까지 차등적용키로 했다.
또 어음대출의 경우 3천만원까지는 보증인없이 신용만으로 대출토록
했으며 부금을 해당월에 납부했을 때는 연체로 처리하지 않기로 했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