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보험료가 2백15만원이나 되는 종신보험 계약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영풍매뉴라이프는 1일 매달 2백15만원의 보험료를 받게되는 종신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34세의 남자 의사가 가입한 이 계약은 질병 및 재해로 인해 계약 사망할 때
최고 10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토록 돼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이며 보장혜택은 평생토록 받을 수 있다.

생명보험회사별 가입한도가 해제된 후 체결된 가장 보험료가 비싼 계약이라
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