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최경주 6언더파 18위 .. 일본 미즈노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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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29.슈페리어.88CC)와 김종덕(38.아스트라. 레이크사이드CC)가 99일
본골프투어 미즈노오픈(총상금 9천만엔)에서 각각 18위와 23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 선두에 5타차로 접근해 우승까지도 기대됐던 최경주는 27일 오
카야마의 센토나이카이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3 보기4
개로 1오버파를 기록했다.
4라운드합계 6언더파 2백82타(72. 66. 71. 73)로 18위에 머물렀다.
최는 10번홀까지 버디3 보기1개로 공동6위까지 치솟았으나 13, 14, 16번홀
에서잇따라 보기를 범했다.
3라운드에서 분발했던 김종덕은 이날 버디3 보기2개를 기록 합계 5언더파
2백83타(72. 73. 67. 71)로 23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28일 귀국, 7월15일 개막되는 브리티시오픈에 대비할 계획이다.
우승은 합계 14언더파 2백74타를 친 에두아르도 헤레라(콜롬비아)가 차지
했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8일자 ).
본골프투어 미즈노오픈(총상금 9천만엔)에서 각각 18위와 23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 선두에 5타차로 접근해 우승까지도 기대됐던 최경주는 27일 오
카야마의 센토나이카이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3 보기4
개로 1오버파를 기록했다.
4라운드합계 6언더파 2백82타(72. 66. 71. 73)로 18위에 머물렀다.
최는 10번홀까지 버디3 보기1개로 공동6위까지 치솟았으나 13, 14, 16번홀
에서잇따라 보기를 범했다.
3라운드에서 분발했던 김종덕은 이날 버디3 보기2개를 기록 합계 5언더파
2백83타(72. 73. 67. 71)로 23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28일 귀국, 7월15일 개막되는 브리티시오픈에 대비할 계획이다.
우승은 합계 14언더파 2백74타를 친 에두아르도 헤레라(콜롬비아)가 차지
했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