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경륜] 제15회 한국마사회장배 대상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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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국산말을 가리는 제15회 한국마사회장배 대상경주가 27일
오후4시 열린다.
7마리가 출전해 1천8백m를 질주하는 이 대회는 3년연속 정상에 섰던
"당대제일"의 벽을 "새강자"와 "만석꾼"이 넘을 수 있을지가 최대의
관심거리다.
당대제일은 37경기에 출전해 우승 19회, 2위 8회를 거두며 6억6천만원의
상금을 거둬들인 명마.
올해 7세로 노쇠한 점이 부담스럽지만 4코너후 추월하는데 출중한 것으로
정평나 있다.
새강자는 당대제일의 신화에 도전하는 후보중 선두주자.
현재 7연승을 달리면서 이번 경주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장거리 레이스에 강해 세대교체를 이룰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제2회 코리언더비에서 예상을 뒤엎고 우승한 "만석꾼"도 강력한 도전자.
만석꾼은 명기수 박태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6일자 ).
오후4시 열린다.
7마리가 출전해 1천8백m를 질주하는 이 대회는 3년연속 정상에 섰던
"당대제일"의 벽을 "새강자"와 "만석꾼"이 넘을 수 있을지가 최대의
관심거리다.
당대제일은 37경기에 출전해 우승 19회, 2위 8회를 거두며 6억6천만원의
상금을 거둬들인 명마.
올해 7세로 노쇠한 점이 부담스럽지만 4코너후 추월하는데 출중한 것으로
정평나 있다.
새강자는 당대제일의 신화에 도전하는 후보중 선두주자.
현재 7연승을 달리면서 이번 경주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장거리 레이스에 강해 세대교체를 이룰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제2회 코리언더비에서 예상을 뒤엎고 우승한 "만석꾼"도 강력한 도전자.
만석꾼은 명기수 박태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