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주택담보 신규대출금리를 은행권 최저수준인 연 9.35%로
낮춘다.

외환은행은 총 3천억원한도로 연 9.35%의 금리를 적용하는 "미스터, 예스
가계대출"을 28일부터 9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상품은 가계당 최고 3억원까지 빌릴수 있다.

아파트나 주택을 소유한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할수 있다.

대출기간은 1~3년이며 1년후 금리를 재약정하는 조건이다.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