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취업] 무역전문가 채용 박람회 .. 21~22일 COEX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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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와 중국전문 컨설팅기관인 한경리서치가 개최하는 "무역전문가
채용박람회"가 21일~2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9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2백50여명의 전문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업들이 채용하려는 대상자는 경력직이 60%, 신입사원 30%, 인턴사원 10%
정도인 것으로 분석돼 이번 행사는 대졸 미취업자들에게도 좋은 취업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측은 참여업체 외에 약 4백여개 기업의 구인정보를 행사장내에 게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섬유 의류 전기 전자가 가장 많으며 기계류,
식품.음료, 자동차부품, 잡화 등의 업체도 참여한다.
또 참여기업의 절반이상이 영어사용 가능자를 원하고 있으며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순으로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금융 외환 등 일반 무역관리에 경험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겠다는
기업이 많았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기간에 자기소개서, 이력서, 관련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면접에 응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무역협회는 이번에 참가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무역전문가 인력정보 인터넷사이트에 올릴 예정이다.
문의 한국무역협회 국제통상부 (02)551-5194~5, 한경리서치 (02)393-4345.
< 김태완 기자 tw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
채용박람회"가 21일~2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9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2백50여명의 전문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업들이 채용하려는 대상자는 경력직이 60%, 신입사원 30%, 인턴사원 10%
정도인 것으로 분석돼 이번 행사는 대졸 미취업자들에게도 좋은 취업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측은 참여업체 외에 약 4백여개 기업의 구인정보를 행사장내에 게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섬유 의류 전기 전자가 가장 많으며 기계류,
식품.음료, 자동차부품, 잡화 등의 업체도 참여한다.
또 참여기업의 절반이상이 영어사용 가능자를 원하고 있으며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순으로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금융 외환 등 일반 무역관리에 경험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겠다는
기업이 많았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기간에 자기소개서, 이력서, 관련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면접에 응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무역협회는 이번에 참가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무역전문가 인력정보 인터넷사이트에 올릴 예정이다.
문의 한국무역협회 국제통상부 (02)551-5194~5, 한경리서치 (02)393-4345.
< 김태완 기자 tw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