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촉통 싱가포르 총리가 김대중 대통령 초청으로 14일부터 4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고촉통 총리는 15일 청와대에서 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동남아
정세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 이의철 기자 ec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