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호전 저PER주 투자유망 .. 신한증권 등 10개 종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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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저PER주들이 대거 유망종목으로 추천됐다.
신한증권은 11일 "코스닥 분석"이란 보고서에서 경기활성화로 내수업종의
매출이 급격히 신장되고 있다며 PER(20배 미만)가 낮은 10개 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투자유망종목으로 꼽힌 종목은 <>삼정강업 <>서울이동통신 <>대하패션
<>웅진코웨이 <>동일기연 <>인터엠 <>카스 <>삼우통신공업 <>기륭전자
<>윤영등이다.
이들은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기업가치에 비해 대부분 주가가
비교적 낮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신한측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테마주에서 저가주로 코스닥시장의 매기가 선순환될 경우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신한증권측은 덧붙였다.
매수추천종목중 대하패션(PER 7.51배)은 신규 브랜드의 잇단 출시로
매출이 지난 97년 수준인 1천억원으로 회복되고 당기순이익도 40~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가정용 정수기 제작업체인 웅진코웨이는 수익성이 높은 저가형 렌탈정수기
의 매출이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30억원으로 추정
되고 있다.
서울이동통신은 통신사업의 강화로 향후 수익구조가 견실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 추천됐다.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인터엠은 SMPS방식의 고부가가치 앰프등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를 갖춤에 따라 시장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도 1백%대로 재무건전성이 돋보이고 있다.
이밖에 전자저울업체인 카스와 자동차부품업체인 윤영은 시장점유율이
높고 신규투자가 끝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2일자 ).
신한증권은 11일 "코스닥 분석"이란 보고서에서 경기활성화로 내수업종의
매출이 급격히 신장되고 있다며 PER(20배 미만)가 낮은 10개 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투자유망종목으로 꼽힌 종목은 <>삼정강업 <>서울이동통신 <>대하패션
<>웅진코웨이 <>동일기연 <>인터엠 <>카스 <>삼우통신공업 <>기륭전자
<>윤영등이다.
이들은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기업가치에 비해 대부분 주가가
비교적 낮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신한측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테마주에서 저가주로 코스닥시장의 매기가 선순환될 경우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신한증권측은 덧붙였다.
매수추천종목중 대하패션(PER 7.51배)은 신규 브랜드의 잇단 출시로
매출이 지난 97년 수준인 1천억원으로 회복되고 당기순이익도 40~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가정용 정수기 제작업체인 웅진코웨이는 수익성이 높은 저가형 렌탈정수기
의 매출이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30억원으로 추정
되고 있다.
서울이동통신은 통신사업의 강화로 향후 수익구조가 견실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 추천됐다.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인터엠은 SMPS방식의 고부가가치 앰프등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를 갖춤에 따라 시장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도 1백%대로 재무건전성이 돋보이고 있다.
이밖에 전자저울업체인 카스와 자동차부품업체인 윤영은 시장점유율이
높고 신규투자가 끝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