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 프랑스 무역진흥기관과 '업무협조 약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0일 과천 산업자원부 회의실에서 프랑스
무역투자진흥기관인 프랑스대외무역센터(CFCE), 기술 및 기업 국제화 진흥청
(CFME ACTIM) 등 2개 기관과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했다.
KOTRA는 양국 기관이 매년 정례회의를 갖고 양국 기업의 협력관계를
촉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또 정보기술과 환경산업, 자동차부품, 에너지, 전기전자, 기계, 화학, 섬유
등 8개분야를 사업개발 우선분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업무약정을 체결한 프랑스의 두 기관은 프랑스 경제재무산업부 대외경제
총국 소속으로 해외정보 수집과 기술협력, 프랑스 상품의 해외진출 지원을
담당한다고 KOTRA는 설명했다.
KOTRA는 이번 약정체결로 시장조사, 전시, 산업협력 등 무역 및 투자
전반에 걸친 공조기반 조성과 함께 중소기업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OTRA는 이번 약정 체결은 지난 8일 쟈크 동두 무역부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프랑스 경제사절단의 방한에 맞춰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심기 기자 sg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1일자 ).
무역투자진흥기관인 프랑스대외무역센터(CFCE), 기술 및 기업 국제화 진흥청
(CFME ACTIM) 등 2개 기관과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했다.
KOTRA는 양국 기관이 매년 정례회의를 갖고 양국 기업의 협력관계를
촉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또 정보기술과 환경산업, 자동차부품, 에너지, 전기전자, 기계, 화학, 섬유
등 8개분야를 사업개발 우선분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업무약정을 체결한 프랑스의 두 기관은 프랑스 경제재무산업부 대외경제
총국 소속으로 해외정보 수집과 기술협력, 프랑스 상품의 해외진출 지원을
담당한다고 KOTRA는 설명했다.
KOTRA는 이번 약정체결로 시장조사, 전시, 산업협력 등 무역 및 투자
전반에 걸친 공조기반 조성과 함께 중소기업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OTRA는 이번 약정 체결은 지난 8일 쟈크 동두 무역부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프랑스 경제사절단의 방한에 맞춰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심기 기자 sg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