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시스템 '애플리오폰' .. 국제전화 '3분당 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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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없이 인터넷을 사용해 3분당 30원에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장치가
시판된다.
가자시스템(대표 이비오)은 이같은 기능을 가진 "애플리오 폰"을 내달부터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자동응답기처럼 전화기에 붙이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 시내전화요금으로
국제전화서비스를 받는다.
PC를 이용하는 기존 인터넷폰은 음질이 떨어지고 데이터 전송 도중 정보가
유실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런 결함을 해결한 애플리오폰은 기계에 내장된 데이터조절장치가
자동으로 정보량을 조절해 줌으로써 데이터 손실을 방지한다는 것.
또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할 때 압축 효율을 2배 이상 향상시켜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자시스템은 다국적 기업인 애플리오사에서 개발한 제품을 수입해
45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02)566-6850
< 이방실 기자 smil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0일자 ).
시판된다.
가자시스템(대표 이비오)은 이같은 기능을 가진 "애플리오 폰"을 내달부터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자동응답기처럼 전화기에 붙이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 시내전화요금으로
국제전화서비스를 받는다.
PC를 이용하는 기존 인터넷폰은 음질이 떨어지고 데이터 전송 도중 정보가
유실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런 결함을 해결한 애플리오폰은 기계에 내장된 데이터조절장치가
자동으로 정보량을 조절해 줌으로써 데이터 손실을 방지한다는 것.
또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할 때 압축 효율을 2배 이상 향상시켜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자시스템은 다국적 기업인 애플리오사에서 개발한 제품을 수입해
45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02)566-6850
< 이방실 기자 smil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