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연수원장 - 이태창 ]

후배들에게 존대말을 사용할 만큼 조용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따르는 후배가
많다.

지난 89년 서울지검 특수3부장 재직 때 "국회의원 뇌물외유"사건을 맡아
원만히 처리했다.

부부금실이 좋아 검찰내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통한다.

이명희(54)씨와 1남1녀.

<>함남 함흥(57)
<>법무부 보호과장
<>대검 공안기획담당관
<>서울지검 특수3부장
<>대검 강력부장
<>광주 지검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