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중전기, 유상증자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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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제어장치 생산업체인 보성중전기가 유상증자를 검토중이다.
보성중전기 노재호 관리부장은 3일 "단기차입금을 조기에 상환하고 부채
비율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실무검토 단계여서 유상증자의 시기와 규모 등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또 "코스닥등록을 주선했던 대신증권과 이 문제를 놓고 현재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 부장은 주식소유분산과 관련, "7월중 소액주주의 지분을 늘려 투자유의
종목에서 벗어나 벤처기업부로 돌아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대주주와 기관투자자를 제외한 일반투자자의 지분이 6%에
불과해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될지 증권사에 자문을 의뢰해놓았다 말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4일자 ).
보성중전기 노재호 관리부장은 3일 "단기차입금을 조기에 상환하고 부채
비율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실무검토 단계여서 유상증자의 시기와 규모 등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또 "코스닥등록을 주선했던 대신증권과 이 문제를 놓고 현재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 부장은 주식소유분산과 관련, "7월중 소액주주의 지분을 늘려 투자유의
종목에서 벗어나 벤처기업부로 돌아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대주주와 기관투자자를 제외한 일반투자자의 지분이 6%에
불과해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될지 증권사에 자문을 의뢰해놓았다 말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