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흔 전현대건설사장, 현대통신산업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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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흔 전현대건설 사장이 현대전자에서 분리된 현대통신산업을 인수, 현대
가에서 독립했다.
1일 현대에 따르면 이 전현대건설 사장은 최근 현대통신산업의 지분 49%를
인수, 최대주주로 부상하면서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현대통신산업은 아파트에 사용되는 자동화설비(HA)를 생산하는 종업원 1백
명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7월 현대전자에서 분리됐다.
이 회장의 이번 취임은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
려졌다.
박주병 기자 jb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일자 ).
가에서 독립했다.
1일 현대에 따르면 이 전현대건설 사장은 최근 현대통신산업의 지분 49%를
인수, 최대주주로 부상하면서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현대통신산업은 아파트에 사용되는 자동화설비(HA)를 생산하는 종업원 1백
명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7월 현대전자에서 분리됐다.
이 회장의 이번 취임은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
려졌다.
박주병 기자 jb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