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생산, 판매하는 설록차 세작이 한국차인연합회가 주관한 제19회
"차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명차로 선정됐다.

태평양 관계자는 "전국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최고급 잎차 7가지가
출품됐으며 이들 제품과 향 맛 등을 겨뤄 따낸 성과"라고 밝혔다.

세작은 제주도 한라산 다원에서 어린 차의 싹만을 손으로 곱게 따서 만든
녹차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