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지하 식품매장에 손님들이 가정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완성된 재료를 판매하는 셀프베이크 매장을 연다.

셀프베이크 매장에서는 빵을 만들기 위한 조리기구도 판매하며 오는
10일까지는 하루 두번씩 제빵 시연행사와 조리설명회도 열린다.

또 매장측이 준비한 빵도 살수 있다.

가격은 크로와상(15개) 5천3백원, 고로케(10개) 5천6백원, 찹쌀도넛(20개)
7천원이다.

< 이영훈 기자 bri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