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트랙터 2천만달러 수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종합기계(대표 신현우)가 미국 J바사에 "브랜슨 트랙터" 2천대(2천만
달러)를 3년에 걸쳐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랜슨 트랙터는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북미지역 소형 트랙터시장을 겨냥해
2년여간 40억원을 투자, 미국 지형에 맞게 개발한 제품이다.
최근 강화된 미국 환경규제 및 제조물 책임법(PL법)에도 대응할 수 있는
환경 친화형 트랙터이다.
회사 관계자는 캐나다 토론토 및 미국 캘리포니아 전시회 등에서 제품을
널리 알렸다고 수주배경을 설명했다.
이 회사는 유럽지역에도 트랙터를 수출키 위해 최근 유럽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 문병환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1일자 ).
달러)를 3년에 걸쳐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랜슨 트랙터는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북미지역 소형 트랙터시장을 겨냥해
2년여간 40억원을 투자, 미국 지형에 맞게 개발한 제품이다.
최근 강화된 미국 환경규제 및 제조물 책임법(PL법)에도 대응할 수 있는
환경 친화형 트랙터이다.
회사 관계자는 캐나다 토론토 및 미국 캘리포니아 전시회 등에서 제품을
널리 알렸다고 수주배경을 설명했다.
이 회사는 유럽지역에도 트랙터를 수출키 위해 최근 유럽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 문병환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