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5.27 00:00
수정1999.05.27 00:00
쌍용투자증권(현 굳모닝증권) 창업멤버로 영업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초대강남지점장을 맡아 영업실적 전국 1위를 차기하기도 했다.
통솔력과 함께 보스기질도 갖췄다.
후배 직원들에게 수시로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한다.
전남 고흥출신.
73년 삼보증권에 입사해 쌍용증권 영업부장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을
지냈다.
동북고 중앙대 철학과 졸업.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