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50-세이브 50' 프로야구 대잔치 .. 제일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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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는 프로야구 선수중 50개 홈런을 친 선수와 50세이브 포인트 달성
선수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프로야구 50-50 기원 대잔치를 벌인다.
총상금 1억원을 건 이번 행사는 제일화재 창립50주년을 기념해 실시되는
것.
50개 홈런을 친 선수에겐 2천만원, 50세이브 포인트 달성 선수에겐
1천5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제일화재는 이와함께 프로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경승용차를 포함한 약
6천5백만원어치의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벌이기로 했다.
처음으로 50번째 홈런을 친 공을 주워온 관중에게는 3백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50세이브 포인트가 달성됐을 땐 선동렬 등 한국인 3총사가 뛰고 있는 일본
주니치드래곤즈의 2000년 4월 시즌개막경기를 볼 수 있는 2박3일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 송재조 기자 songj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7일자 ).
선수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프로야구 50-50 기원 대잔치를 벌인다.
총상금 1억원을 건 이번 행사는 제일화재 창립50주년을 기념해 실시되는
것.
50개 홈런을 친 선수에겐 2천만원, 50세이브 포인트 달성 선수에겐
1천5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제일화재는 이와함께 프로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경승용차를 포함한 약
6천5백만원어치의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벌이기로 했다.
처음으로 50번째 홈런을 친 공을 주워온 관중에게는 3백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50세이브 포인트가 달성됐을 땐 선동렬 등 한국인 3총사가 뛰고 있는 일본
주니치드래곤즈의 2000년 4월 시즌개막경기를 볼 수 있는 2박3일 패키지
여행권을 제공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 송재조 기자 songj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