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영업실적 올해 흑자로 돌아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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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결산법인인 영풍제지의 영업실적이 올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는 26일 영풍제지가이 올해 6월말 결산에서 51억원
규모의 경상이익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 4억4천만원의 경상 적자를 기록했었다.
또 매출액은 지난해 실적보다 6.6% 늘어난 6백95억원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
했다.
실적호전에 대해 대우증권은 제지업체의 공장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용
부담이 줄어든데다 환율안정으로 순외환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의 정창원 연구원은 "이 회사의 수익성 개선실적을 감안한 적정
주가와 비교하면 현재의 주가수준이 50%정도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 양홍모 기자 y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7일자 ).
되고 있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는 26일 영풍제지가이 올해 6월말 결산에서 51억원
규모의 경상이익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 4억4천만원의 경상 적자를 기록했었다.
또 매출액은 지난해 실적보다 6.6% 늘어난 6백95억원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
했다.
실적호전에 대해 대우증권은 제지업체의 공장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용
부담이 줄어든데다 환율안정으로 순외환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의 정창원 연구원은 "이 회사의 수익성 개선실적을 감안한 적정
주가와 비교하면 현재의 주가수준이 50%정도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 양홍모 기자 y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