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모든 임직원들에게 적어도 한가지 자격증을 갖도록 하는 1인
1자격 갖기 운동을 펼친다고 25일 발표했다.

인정해주는 자격은 보험계리인과 각종 해외자격 등 15종류의 사외 자격과
판매관리사등 6가지 사내 자격이다.

이 회사는 해당도전자격을 따게되는 임직원에겐 응시일 1년이내의 수강료
응시료 교재비등을 전액 지원해 준다.

개인명함에도 자격을 표시해 주기로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업무의 전문성을 높여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핵심 맨
파워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이같은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삼성 퓨처 아카데미과정을 만들어 개인영업과 보상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직원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