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5.24 00:00
수정1999.05.24 00:00
* 한국 남자프로들이 일본 PGA투어 정상복귀에 걸린 시간
*지난 72년 한장상프로가 일본오픈에서 우승한후 97년 김종덕의 기린오픈
우승까지는 25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그후 단 2년만인 올해는 김종덕과 최경주의 쌍두마차 우승이 "신나게"
이어지고 있다.
25년은 2년으로 줄었고 그 2년은 이제 주단위 간격으로 좁혀졌다.
한국남자프로들에게 뜨꺼운 박수를 보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