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재선' 현장] (D-14) '송영길 후보'..지구당인사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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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송영길 후보진영은 20일 선거대책위를 모두 지구당 인사로 다시
짰다.
당초 인천시지부장인 박상규 부총재가 맡기로 했던 선대위원장에 김성정
지구당 부위원장이 임명됐다.
선거대책본부장도 지구당 부위원장인 서상태씨, 총괄사무국장은 이기문
전의원 시절 지구당 사무국장을 지낸 김병오씨가 맡았다.
대변인은 박우섭 국민회의 인천남구갑지구당 위원장이 맡았다.
공조직 이외에 학생 운동권출신 "386세대"로 구성된 "싱싱자원봉사단"(단장
함운경)이 송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허인회 국민회의 당무위원(고려대)을 비롯 이인영 전 전대협의장, 이정우
(서울대), 우상호(연세대), 임종석(한양대)전 총학생회장 등이 대표적
인물이다.
송 후보가 오랜동안 닦아온 이 지역 노동계도 주요 지지기반.
염상만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본부 의장과 한양제넥스 한국샤프
대림통상 노조원 대표 30여명은 이미 지지성명을 냈다.
< 최명수 기자 mes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1일자 ).
짰다.
당초 인천시지부장인 박상규 부총재가 맡기로 했던 선대위원장에 김성정
지구당 부위원장이 임명됐다.
선거대책본부장도 지구당 부위원장인 서상태씨, 총괄사무국장은 이기문
전의원 시절 지구당 사무국장을 지낸 김병오씨가 맡았다.
대변인은 박우섭 국민회의 인천남구갑지구당 위원장이 맡았다.
공조직 이외에 학생 운동권출신 "386세대"로 구성된 "싱싱자원봉사단"(단장
함운경)이 송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허인회 국민회의 당무위원(고려대)을 비롯 이인영 전 전대협의장, 이정우
(서울대), 우상호(연세대), 임종석(한양대)전 총학생회장 등이 대표적
인물이다.
송 후보가 오랜동안 닦아온 이 지역 노동계도 주요 지지기반.
염상만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본부 의장과 한양제넥스 한국샤프
대림통상 노조원 대표 30여명은 이미 지지성명을 냈다.
< 최명수 기자 mes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