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아마추어 강지민(미 킹스하이스쿨2)이 99 US 여자오픈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강은 18일 워싱턴주 에버릿CC(파72)에서 열린 예선에서 77타를 기록하며
2위로 출전자격을 얻었다고 알려왔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 출전이 확정된 한국선수는 박세리 펄신 박지은 강수연
장정 조효정 등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