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 한국서 사업 확장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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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침대업체 씰리가 한국에서의 사업을 크게 늘리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씰리는 <>매리어트 호텔에 대한 고가납품 <>안마침대
등 다양한 신제품출시 <>대리점확충을 통해 한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고있다.
씰리의 이런 전략은 3개사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브랜드 관리및 판매를 맡고 있는 씰리코리아와 유통업체인 씰리침대,
생산업체인 씰리매트리스.
씰리코리아는 김인호씨가, 나머지 2개사는 오병훈씨가 대표를 각각 맡고
있다.
씰리코리아는 최근 안마와 함께 매트리스의 각도를 조절할수 있는 신형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씰리침대는 서울 반포 고속터미널 부근에 짓고 있는 JW매리어트 호텔에
경쟁사보다 최고 72%나 높은 가격에 낙찰 받아 파란을 일으켰다.
씰리는 4월말까지 대리점 10개를 개설한 데 이어 연내 50개로 늘리기로
하는 등 영업망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사업을 의욕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 때문.
미국내 최대 침대업체인 씰리는 내구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특허스프링인
포스처페딕을 앞세우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국내업체와 기술제휴및 브랜드제공을 해오다가 결별하고 5년만인 작년말
다시 진출한 씰리는 올해 한국내 매출을 90억원으로 잡고 있다.
(02)547-6823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
18일 업계에 따르면 씰리는 <>매리어트 호텔에 대한 고가납품 <>안마침대
등 다양한 신제품출시 <>대리점확충을 통해 한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고있다.
씰리의 이런 전략은 3개사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브랜드 관리및 판매를 맡고 있는 씰리코리아와 유통업체인 씰리침대,
생산업체인 씰리매트리스.
씰리코리아는 김인호씨가, 나머지 2개사는 오병훈씨가 대표를 각각 맡고
있다.
씰리코리아는 최근 안마와 함께 매트리스의 각도를 조절할수 있는 신형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씰리침대는 서울 반포 고속터미널 부근에 짓고 있는 JW매리어트 호텔에
경쟁사보다 최고 72%나 높은 가격에 낙찰 받아 파란을 일으켰다.
씰리는 4월말까지 대리점 10개를 개설한 데 이어 연내 50개로 늘리기로
하는 등 영업망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사업을 의욕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 때문.
미국내 최대 침대업체인 씰리는 내구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특허스프링인
포스처페딕을 앞세우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국내업체와 기술제휴및 브랜드제공을 해오다가 결별하고 5년만인 작년말
다시 진출한 씰리는 올해 한국내 매출을 90억원으로 잡고 있다.
(02)547-6823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