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웨이 우드샷이 계속 토핑이 된다.

파 5홀에서 멋진 드라이버샷후 세컨드샷을 칠때마다 굴러가니 답답하다.

"장타를 치겠다는 마음으로 팔근육이 경직돼 릴리즈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립을 한층 느슨하게 잡으면 된다.

그립이 느슨해야 팔이나 몸전체의 긴장이 풀어지면서 헤드가 떨어진다.

다른 요인도 없진 않겠지만 그립의 힘을 빼는 것이 가장 쉬운 치료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