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는 9백MHz용 무선전화기 SAW(표면탄성파) 주파수배분기를 개발,
연간 18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두게됐다고 16일 발표했다.

한국전자는 이 부품을 월 1백만개 생산해 국내외 전화기업체에 공급할 계
획이다.

박주병 기자 jb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