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포커스] '태평양, 샴푸광고 2탄'..아마추어 모델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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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이 아마추어 모델 윤은진을 기용한 새 비타민 헤어팩 샴푸 광고를 내
놓았다.
윤은진은 태평양이 올해초 길거리에서 직접 모델을 뽑는 콘테스트를 거쳐
선발한 샛별이다.
인기 탤런트 김현주를 등장시켰던 런칭광고에 이은 두번째 CF다.
태평양은 새 광고에서 비타민 성분이 잦은 파마나 염색으로 손상된 머리결
을 회복시켜 준다는 제품특성을 다시 강조했다.
전편에서 "머리결이 회복됐음"을 강조했다면 이번엔 "머리결이 생생해졌다"
며 뛰어난 모발보호능력을 자랑했다.
크리에이티브도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킨다.
서정적인 이미지의 첫 화면에 이어 건강한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장면이
압권.
일명 "피코크 헤어"라는 것으로 머리카락이 공작의 꼬리처럼 멋지게 바람에
날리는 장면이다.
태평양의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생생하게 제품의 장점을 전하기 위해
아마추어 모델을 썼다"고 말했다.(제작 동방기획)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7일자 ).
놓았다.
윤은진은 태평양이 올해초 길거리에서 직접 모델을 뽑는 콘테스트를 거쳐
선발한 샛별이다.
인기 탤런트 김현주를 등장시켰던 런칭광고에 이은 두번째 CF다.
태평양은 새 광고에서 비타민 성분이 잦은 파마나 염색으로 손상된 머리결
을 회복시켜 준다는 제품특성을 다시 강조했다.
전편에서 "머리결이 회복됐음"을 강조했다면 이번엔 "머리결이 생생해졌다"
며 뛰어난 모발보호능력을 자랑했다.
크리에이티브도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킨다.
서정적인 이미지의 첫 화면에 이어 건강한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장면이
압권.
일명 "피코크 헤어"라는 것으로 머리카락이 공작의 꼬리처럼 멋지게 바람에
날리는 장면이다.
태평양의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생생하게 제품의 장점을 전하기 위해
아마추어 모델을 썼다"고 말했다.(제작 동방기획)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