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김종덕, 1언더파 공동 3위권..일본 PGA 선수권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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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퍼가 일본 내셔널타이틀의 주인공이 될수 있을까.
김종덕(38.아스트라)이 99JPGA선수권대회(총상금 1억1천만엔) 첫날 쾌조의
출발을 하며 그 가능성을 비쳤다.
그러나 모중경(28)은 10오버파의 부진을 보여 커트미스가 확실시된다.
김종덕은 13일 이시카와현 트윈힐스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오후4시 현재 1언더파를 달리고 있다.
6개홀을 마친 가운데 중간순위 공동3위.
낮 12시9분 티오프한 김은 첫홀인 10번홀(파5.5백5야드)에서 버디를 잡아
출발이 순조로웠다.
나머지 홀은 파행진.
일본 상금랭킹 1,2위 선수와 함께 인코스에서 티오프한 최경주(29.슈페리어)
는 10번홀에서 보기, 13번홀(4백12야드)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5개홀을 마친 현재 3오버파로 중간정도인 공동 73위다.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아침에 티오프한 모중경은 버디 1개를 잡고 보기6 더블
보기와 트리플보기 1개씩을 범했다.
82타의 난조를 보인 것.
출전 1백56명중 최하위권이다.
2언더파 70타로 경기를 마친 일본의 두 선수가 현재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4일자 ).
김종덕(38.아스트라)이 99JPGA선수권대회(총상금 1억1천만엔) 첫날 쾌조의
출발을 하며 그 가능성을 비쳤다.
그러나 모중경(28)은 10오버파의 부진을 보여 커트미스가 확실시된다.
김종덕은 13일 이시카와현 트윈힐스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오후4시 현재 1언더파를 달리고 있다.
6개홀을 마친 가운데 중간순위 공동3위.
낮 12시9분 티오프한 김은 첫홀인 10번홀(파5.5백5야드)에서 버디를 잡아
출발이 순조로웠다.
나머지 홀은 파행진.
일본 상금랭킹 1,2위 선수와 함께 인코스에서 티오프한 최경주(29.슈페리어)
는 10번홀에서 보기, 13번홀(4백12야드)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5개홀을 마친 현재 3오버파로 중간정도인 공동 73위다.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아침에 티오프한 모중경은 버디 1개를 잡고 보기6 더블
보기와 트리플보기 1개씩을 범했다.
82타의 난조를 보인 것.
출전 1백56명중 최하위권이다.
2언더파 70타로 경기를 마친 일본의 두 선수가 현재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