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총동문회(회장직대 김무성)는 11일 오후 본교 캠퍼스에서
"연예인 동문회" 창립총회를 갖고 최영한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태현실, 임하룡, 서수남, 이혜숙, 박미선, 이변헌씨를 선임했다.

이혜숙, 박미선 신임부회장과 정선경, 조혜련씨는 즉석에서 CF출연 수익금
5천만원을 동문회관건립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량 한양대총장, 김진열.김병곤.김흥석.김충일 총동문회
부회장, 정희자 총동문회발전위원회장, 최 연예인동문회 신임회장 등 한양대
출신 연예인 50여명이 참석했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