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편법 공사발주, 5곳서 24건 적발...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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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와 대한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공사를 발주하면서 입찰
희망업체의 자격을 부당하게 제한하거나 무자격 업체에 공사를 맡기는
등 편법을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11일 정보통신부와 산하 조달사무소,서울 체신청,대한주택
공사와 산하 경기지역본부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설공사 입찰
및 하도급 계약 운영실태"에 관한 특감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총 24건의 부당사례를 적발,관련자 9명에 대해 문책 등
인사조치를 취하도록 관계기관에 요구했다.
한은구 기자 toha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2일자 ).
희망업체의 자격을 부당하게 제한하거나 무자격 업체에 공사를 맡기는
등 편법을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11일 정보통신부와 산하 조달사무소,서울 체신청,대한주택
공사와 산하 경기지역본부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설공사 입찰
및 하도급 계약 운영실태"에 관한 특감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총 24건의 부당사례를 적발,관련자 9명에 대해 문책 등
인사조치를 취하도록 관계기관에 요구했다.
한은구 기자 toha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