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리 루이환 주석이 10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공장 라인을 시찰했다.

리 주석은 윤종용 삼성전자 사장과 이윤우 반도체 총괄 사장등 사장단 및
임원진으로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으며 전
자제품 전시장과 반도체 생산라인도 둘러보았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