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재래식 조선간장을 상품화해 "햇살담은 국간장"이란 이름으로
선보였다.

조선간장 특유의 냄새와 불순물 찌꺼기 등을 없애고 효모 다시다 등을
첨가한 무방부제 무색소 무사카린 제품이다.

국 요리나 찌개 무침요리 등에 적합하다고.

메주를 띄워 60일의 발효.숙성기간을 거쳐 간장을 우려내는 전통 제조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

4백95g짜리가 1천4백50원이며 9백90g짜리는 2천7백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