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다이제스트] '칩샷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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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사이드 칩샷의 핵심요소는 무엇인가.
어드레스의 초점은 양손이 볼보다 앞에 나가있는 것이다.
볼을 오른발쪽에 위치시킨후 샤프트가 비스듬히 자리잡을 정도로 양손이
앞에 나가 있는 준비자세가 돼야 한다.
백스윙은 클럽을 그대로 뒤로 빼주면 될뿐이다.
물론 거리에 따라 백스윙 크기가 달라질 것이다.
임팩트는 앞에 나가있던 양손자세를 철저히 유지하며 타깃쪽으로 헤드가 쭉
나가주는 형태이다.
만약 이때 손목이 꺽이며 헤드가 먼저 나가면(샤프트가 꺽여지면) 뒤땅이
되기 십상이다.
이는 볼을 퍼올리듯 치면 안된다는 의미이다.
임팩트후 폴로스루에서도 양손리드 자세는 여저히 유지된다.
볼을 치고난후라도 샤프트가 들려 올려지면 타깃을 향한 헤드 움직임에
변화가 생겨 볼에 사이드 스핀이 걸린다.
그러면 방향이 틀어진다.
종합적 포인트는 스윙 전과정에 걸쳐 양손목을 고정시키는 것.
양손목을 철저히 고정시킨채 헤드 바닥이 잔디를 스치면서 타깃을 향해
나가주면 그것으로 칩샷은 OK이다.
거리는 연습스윙때의 백스윙 크기로 감을 잡아 놓을수 밖에 없다.
< 김흥구 전문기자 hkgolf@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8일자 ).
어드레스의 초점은 양손이 볼보다 앞에 나가있는 것이다.
볼을 오른발쪽에 위치시킨후 샤프트가 비스듬히 자리잡을 정도로 양손이
앞에 나가 있는 준비자세가 돼야 한다.
백스윙은 클럽을 그대로 뒤로 빼주면 될뿐이다.
물론 거리에 따라 백스윙 크기가 달라질 것이다.
임팩트는 앞에 나가있던 양손자세를 철저히 유지하며 타깃쪽으로 헤드가 쭉
나가주는 형태이다.
만약 이때 손목이 꺽이며 헤드가 먼저 나가면(샤프트가 꺽여지면) 뒤땅이
되기 십상이다.
이는 볼을 퍼올리듯 치면 안된다는 의미이다.
임팩트후 폴로스루에서도 양손리드 자세는 여저히 유지된다.
볼을 치고난후라도 샤프트가 들려 올려지면 타깃을 향한 헤드 움직임에
변화가 생겨 볼에 사이드 스핀이 걸린다.
그러면 방향이 틀어진다.
종합적 포인트는 스윙 전과정에 걸쳐 양손목을 고정시키는 것.
양손목을 철저히 고정시킨채 헤드 바닥이 잔디를 스치면서 타깃을 향해
나가주면 그것으로 칩샷은 OK이다.
거리는 연습스윙때의 백스윙 크기로 감을 잡아 놓을수 밖에 없다.
< 김흥구 전문기자 hkgolf@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