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기은 주택담보대출' 실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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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7일 은행거래 실적이 없어도 우대금리인 연9.95%의 확정금리
로 2억원까지 대출해주는 "기은 주택담보대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거래실적에 관계없이 아파트나 단독주택을 담보로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
하다.
대출기간은 1년으로 최장 3년까지 연장할수 있다.
대출 첫해 금리는 연 9.95%로 고정된다.
대출기간에 따른 가산금리는 없다.
1년단위로 연장할때는 당시 실세금리가 적용된다.
변동금리로 바뀐다는 얘기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출기간에 따른 가산금리가 없는 대출상품으로 앞으
로 실세금리가 바뀌어도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늘고 있는 가계자금수요에 부응하기 이 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8일자 ).
로 2억원까지 대출해주는 "기은 주택담보대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거래실적에 관계없이 아파트나 단독주택을 담보로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
하다.
대출기간은 1년으로 최장 3년까지 연장할수 있다.
대출 첫해 금리는 연 9.95%로 고정된다.
대출기간에 따른 가산금리는 없다.
1년단위로 연장할때는 당시 실세금리가 적용된다.
변동금리로 바뀐다는 얘기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출기간에 따른 가산금리가 없는 대출상품으로 앞으
로 실세금리가 바뀌어도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늘고 있는 가계자금수요에 부응하기 이 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