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5.06 00:00
수정1999.05.06 00:00
북한 금창리 핵의혹시설 규명을 위한 미국 현장조사팀의 방북은 18일께
이루어질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미국의 금창리 지하시설 조사팀이 18일 베이징을 경
유해 북한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안다"며 "조사팀 규모는 당초 15명 내외
에서 좀 더 늘어났다"고 말했다.
미 금창리 조사팀의 북한내 숙소는 향산호텔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의철 기자 ec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