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5.03 00:00
수정1999.05.03 00:00
베트남과 미얀마도 일본의 원조 프로그램인 "미야자와 플랜"의 수혜국이 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일본은 작년10월 3백억달러 규모의 미야자와 기금을 만들어 이미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총 1백92억달러를 제공했다.
일본은 판 반 카이 베트남 총리의 요청으로 1억달러의 자금 지원을 검토중
이라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