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 "데이콤은 우리것" 전쟁 가열] 장기발전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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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3일 정보통신부에 데이콤 지분 제한규정 철폐를 공식 신청한데 이어
데이콤을 주축으로 한 정보통신사업 장기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질세라 삼성은 이날 "중장기 발전전략"을 내놓고 1단계로 연말까지
제2시내전화사업(하나로통신)에 진출하고 기존 유무선 통신사업자를 M&A
(매수합병)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LG와 삼성 모두가 "데이콤은 내차지"라는 일종의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이에따라 전자.정보통신 사업의 영원한 맞수인 삼성과 LG간 데이콤 경영권
확보전은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4일자 ).
데이콤을 주축으로 한 정보통신사업 장기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질세라 삼성은 이날 "중장기 발전전략"을 내놓고 1단계로 연말까지
제2시내전화사업(하나로통신)에 진출하고 기존 유무선 통신사업자를 M&A
(매수합병)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LG와 삼성 모두가 "데이콤은 내차지"라는 일종의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이에따라 전자.정보통신 사업의 영원한 맞수인 삼성과 LG간 데이콤 경영권
확보전은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