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5월 3일부터 신용이자율과 고객예탁금 금리를 각각 2%포인트
인하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고객예탁금 금리는 연5%에서 3%로 낮아진다.

신용이자율의 경우 <>30일이하는 연10%에서 8%로 <>30일 초과~60일이하는
연11%에서 9%로 <>60일초과~90일이하는 연12%에서 10%로 각각 인하된다.

또 신용 연체이자율과 현금미수 연체이자율도 연19%에서 17%로 떨어진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