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수출용 원자재 수입 L/C 수출보험공사가 보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7월1일부터 기업이 수출용 원자재를 수입하기 위해 신용장(L/C)을
    개설하는 경우에도 수출보험공사가 보증을 해준다.

    수출중소기업들이 수입L/C를 개설하기가 수월해진다.

    또 인도네시아 베트남등 투자부적격지역에 수출하는 경우에도 수출보험에
    들 수 있게 된다.

    산업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출보험법 개정안을 내달중 임시국회에
    제출, 7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수출보험공사에 환변동보험이 도입돼 중장기
    연불수출을 하는 기업들이 원화가치상승에 따른 환차손을 만회할수 있게
    된다.

    이 보험은 수출업자가 입찰시점에 예상했던 환율과 실제 수출대금 결제시점
    의 환율 차이로 수출업자가 입게되는 환차손을 보상하는 제도다.

    이자율변동보험도 등장해 금융기관들은 변동금리로 해외에서 조달한 금리와
    수출기업에 고정금리로 지원한 금리와의 차이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산자부는 국산자재와 외국의 핵심부품을 해외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국내기업이 플랜트를 수출할 때 해당 업체가 수주한 물량 전체에 대해
    수출보험을 지원키로 하는 등 고용창출이나 외화획득등 수출효과를 거둘 수
    있는 대외거래에 대해서도 수출보험을 지원할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수출업체들이 못받은 수출대금을 수출보험공사가 대신 받아내고
    여러 수출기업이 관련된 수출대금 미회수 국가에 대해서는 수출보험공사가
    협상을 대행할 수 있도록 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권고에 따라 내년4월부터 중장기
    수출보험료를 50%이상 대폭 인상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대체 지원수단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OECD는 각국 수출보험기관의 과당지원을 제한하기 위해 중장기 수출보험요율
    통일안을 마련, 지난 4월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중이다.

    한국의 경우 2002년 4월이후에는 지난해보다 보험료율을 2백%가량 인상토록
    돼있다.

    < 김성택 기자 idnt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9일자 ).

    ADVERTISEMENT

    1. 1

      새해부터 이게 웬 떡…"쏘나타 팔고 EV6 샀더니 680만원 대박" [모빌리티톡]

      내연기관차를 타다가 전기차로 바꾼 차주들은 "한 번 타보니 (내연기관차로) 못 돌아가겠다"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새해에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바꿀 경우 정부가 보조금 100만원 추가 지급하는 강수를 뒀다. 업계...

    2. 2

      40대 여성, 아버지에게 180억 물려 받았는데 결국… [영앤리치 포트폴리오]

      45세 미혼 여성 A씨는 최근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부친으로부터 강남 소재 빌딩 매각 자금 중 일부인 180억원을 현금으로 증여받게 된 것이다. 갑작스럽게 거대한 자산을 운용하게 된 A씨는 당장 해결해야 할...

    3. 3

      4주 연속 내린 주유소 기름값

      국내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가격이 4주 연속 하락했다.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다섯째 주(12월 28일∼1월 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