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청약률 1,195대 1...코스닥공모 3사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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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송(SBS) 매일유업 보양산업 등 3개사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에
무려 1조3백억2천만원(청약증거금)이 몰렸다.
코스닥 공모사상 최대규모다.
경쟁률도 최고 1천1백대1에 달했다.
27일 동원증권 등 주간사 회사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3개사 공모주
청약결과 서울방송(공모주식 5백30만주)에 7천6백26억2천만원,매일유업
(공모주식 28만주)에 2천6백13억원,보양산업(공모주식수 10만8천주)에
61억원 등 총 1조3백억2천만이 증거금으로 입금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매입유업으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한
III그룹의 경우 5만6천주 배정에 6천6백96만6천주의 신청이 들어와
1천1백95.9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방송과 보양산업도 I그룹(증권저축및 주식형수익증권 가입자대상)과
III그룹은 높은 경쟁율을 나타냈으나 II그룹(기관투자가)은 미달됐다.
서울방송과 보양산업의 II그룹 청약자에게는 신청한만큼만 배정되고
나머지는 I그룹과 III그룹으로 총신청주식수에 비례해 재배정된다.
김태철 기자 synergy@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8일자 ).
무려 1조3백억2천만원(청약증거금)이 몰렸다.
코스닥 공모사상 최대규모다.
경쟁률도 최고 1천1백대1에 달했다.
27일 동원증권 등 주간사 회사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3개사 공모주
청약결과 서울방송(공모주식 5백30만주)에 7천6백26억2천만원,매일유업
(공모주식 28만주)에 2천6백13억원,보양산업(공모주식수 10만8천주)에
61억원 등 총 1조3백억2천만이 증거금으로 입금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매입유업으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한
III그룹의 경우 5만6천주 배정에 6천6백96만6천주의 신청이 들어와
1천1백95.9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방송과 보양산업도 I그룹(증권저축및 주식형수익증권 가입자대상)과
III그룹은 높은 경쟁율을 나타냈으나 II그룹(기관투자가)은 미달됐다.
서울방송과 보양산업의 II그룹 청약자에게는 신청한만큼만 배정되고
나머지는 I그룹과 III그룹으로 총신청주식수에 비례해 재배정된다.
김태철 기자 synergy@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