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신 '플래티넘1호', 두달만에 수익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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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신탁운용의 뮤추얼펀드 "플래티넘 1호"가 불과 두달만에 60%를
넘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펀드의 판매를 맡고 있는 대우증권은 27일 "플래티넘 1호"가 운용
67일만에 61.07%의 수익률을 냈다고 발표했다.
대우증권은 지난 2월12일 운용에 들어간 "플래티넘 1호"는 그동안 주식과
파생상품에 90%, 채권에 10%를 투자했으며 시장상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 이같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투신 뮤추얼펀드팀 김영준 팀장은 "수익률을 고정시키지 않고 전체
시장의 흐름에 맞게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창출하는데 펀드운용의 역점
을 두겠다"고 말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8일자 ).
넘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펀드의 판매를 맡고 있는 대우증권은 27일 "플래티넘 1호"가 운용
67일만에 61.07%의 수익률을 냈다고 발표했다.
대우증권은 지난 2월12일 운용에 들어간 "플래티넘 1호"는 그동안 주식과
파생상품에 90%, 채권에 10%를 투자했으며 시장상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 이같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투신 뮤추얼펀드팀 김영준 팀장은 "수익률을 고정시키지 않고 전체
시장의 흐름에 맞게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창출하는데 펀드운용의 역점
을 두겠다"고 말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