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식 한국전력 사장이 지난 24일 박태영 산업자원부 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산자부는 윤행순 한전 수석부사장이 장 사장을 대신해 이날 오전 장관
실을 찾아 박장관에게 사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정구학 기자 cg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