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매출액 3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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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패션업체인 한섬(자본금 72억원)의 1.4분기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
22일 한섬은 1.4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순이익도 두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섬 경리부 관계자는 "백화점등에서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작년에 비해 각각 두자리수 증가율을 나타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섬은 "SYSTEM"이라는 브랜드이미지가 높고 매출채권과 재고관리가 우월해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남희정 대한투자신탁 애널리스트는 "한섬의 수익구조가 유리하고 현금창출
능력이 높다"며 "적정주가는 4만원선"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한섬은 지난해 매출액이 6백억원, 당기순이익은 77억원을 기록했다.
< 홍찬선 기자 hc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3일자 ).
22일 한섬은 1.4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순이익도 두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섬 경리부 관계자는 "백화점등에서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작년에 비해 각각 두자리수 증가율을 나타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섬은 "SYSTEM"이라는 브랜드이미지가 높고 매출채권과 재고관리가 우월해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남희정 대한투자신탁 애널리스트는 "한섬의 수익구조가 유리하고 현금창출
능력이 높다"며 "적정주가는 4만원선"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한섬은 지난해 매출액이 6백억원, 당기순이익은 77억원을 기록했다.
< 홍찬선 기자 hc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