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동양생명 사장 '이미지광고 직접 출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자홍 동양생명 사장이 회사 홍보를 위해 신문광고 모델로 등장한다.
구 사장은 19일 "대표이사로써 회사를 고객에게 널리 알리는데 한발 앞서
참여하기 위해 광고모델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문광고에 주민등록번호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낱낱이 공개돼
다소 부담스럽지만 회사를 위한다는 생각에 기꺼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구 사장은 앞으로 동양생명이 판매하는 보험상품의 공통 브랜드인 "수호
천사"의 이미지로 분장한 신문광고를 통해 고객과 만나게 된다.
구 사장이 신문광고 모델로 데뷔하는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동양카드 사장으로 재직할 때도 모델로 나서 이 카드가 신용이 가장 우수한
고객이 선택하는 신용카드라는 이미지를 심어 줬다는 평을 받았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0일자 ).
구 사장은 19일 "대표이사로써 회사를 고객에게 널리 알리는데 한발 앞서
참여하기 위해 광고모델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문광고에 주민등록번호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낱낱이 공개돼
다소 부담스럽지만 회사를 위한다는 생각에 기꺼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구 사장은 앞으로 동양생명이 판매하는 보험상품의 공통 브랜드인 "수호
천사"의 이미지로 분장한 신문광고를 통해 고객과 만나게 된다.
구 사장이 신문광고 모델로 데뷔하는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동양카드 사장으로 재직할 때도 모델로 나서 이 카드가 신용이 가장 우수한
고객이 선택하는 신용카드라는 이미지를 심어 줬다는 평을 받았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