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보석및 잡화 브랜드인 불가리가 진주를 이용한 예물세트를 곧
선보인다.

불가리의 진주명품인 "빠소 도피오 세트"는 진주만을 위주로 디자인한
기존의 목걸이들과 달리 골드와 진주를 적절히 조화시켰다는 점에서 전문가들
로부터 이색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파소 도피오는 이탈리아어로 두개의 나뭇잎을 의미한다.

18K 골드로 섬세하게 세공된 빠소 도피오는 목걸이 귀고리 팔찌 반지
세트로 구성됐다.

(02)773-358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