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레슨 다이제스트] '젊은 스윙...늙은 머리'..'원피스 스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9마스터스 챔피언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33,스페인)의 스윙은 "젊은 스윙"
    이다.

    그의 스윙은 아주 빠르고 다이나믹하다.

    현존 톱프로중 가장 플래트한 스윙을 구사하는 그는 상체와 손목을 최대한
    꼬고 돌리는데 주저함이 없다.

    그의 톱자세는 1백20도이상 돌아간 왼쪽 어깨와 양손의 완전한 코킹으로
    최대한의 꼬임을 추구한다.

    그같은 꼬임의 포인트는 "일사불란함"이다.

    즉 백스윙에 있어 일부러 만드는 것 같은 군더더기없이 아주 "자연스런 한
    동작"으로 꼬임을 구축한다.

    그는 다운스윙에서도 "머리를 가장 깊고 오래 남기는" 스타일이다.

    듀발의 다운스윙이 상체의 풀림과 더불어 머리도 따라 나가는 형태라면
    올라사발은 고전적 가르침대로 양팔 릴리즈가 완전히 이뤄진 후에도 머리가
    남아있다.

    폴로스루에서 헤드가 어깨 높이까지 올라간 싯점에서도 머리는 여전히
    지면을 향하고 있다.

    그가 마스터스를 두번이나 제패한 것은 그같은 "원칙들의 승리"일 것이다.

    "꼬고 푸는데" 주저함이 없다는 것은 바로 "원피스 스윙"으로 일관성을
    확보한다는 뜻.

    여기에 젊은 스윙에 반해 "가장 늙은 머리(노련한 골프)"를 가졌다는 점도
    그만의 무기였다.

    이번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도 그는 "기회를 붙잡고야 마는 노련한
    매니지먼트"를 보여 주었다.

    < 김흥구 전문기자 hkgolf@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7일자 ).

    ADVERTISEMENT

    1. 1

      [골프브리핑]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 2025년 28억원 기부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 골프장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매서운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친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나눴다고 5일 밝혔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의 2025년 사회공헌 활동 현황...

    2. 2

      [골프브리핑] 클리브랜드 웨지, 2025년 전 세계 투어 26승 달성 이벤트

      던롭스포츠코리아는 클리브랜드 골프 웨지가 지난해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총 26회의 우승 기록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클리브랜드 RTZ 웨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클리브랜드...

    3. 3

      파마리서치골프단, 노승희·리슈잉·황유나 영입

      해외 개막전인 '리쥬란 챔피언십'으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포문을 여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파마리서치가 노승희, 리슈잉, 황유나, 길예람, 김하은2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